韓国の反応
・慣れていますね
・猫は間を通ることができません
・スーパーマリオが最後に旗のポールを降りてくるみたいです
・かわいいです
・消防署の訓練みたいです
・ニャンニャンは存在自体が面白いです
・これは初めて見ました
・猿かと思いました
・猫ならばジャンプしてください
・ミッションインポッシブル
・逆再生ではないか
・飛び降りると思いました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지도처럼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으며, 그 ‘고양이 지도’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 「고양이 지도」의 범위내라면, 확실히 루트를 기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만, 모르는 장소로 헤매어 버렸을 경우, 원래의 기억하고 있는 「고양이 지도」의 장소로 돌아가려고 하는 고양이와 새로운 「고양이 지도」를 만들려고 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자신에게 더 쾌적한 상황’을 항상 선택합니다. 그 때문에 원래의 ‘고양이 지도’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어려울 때, 새로운 ‘고양이 지도’에 쾌적한 장소를 발견하면, 거기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은 많은 고양이를 기르고 있던 누마타씨가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고양이를 보호했더니 그대로 집에 머무르는 일이 많았다는 체험으로부터의 추론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방황 고양이에게 안이하게 먹이를 주는 것은, 귀소 본능을 방해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만두는 편이 좋을지도(그렇다고는 해도, 배고프게 하고 있는 방황 고양이를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니, 할 수 없지요…). 유명한 동물학자인 마이클 W. 폭스 박사는 전서구가 태양을 이용해 집으로를 찾는 것처럼 고양이에게도 태양의 위치에서 시간을 감지하는 체내 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체내 시계와 태양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 어긋남에서 원래 집 쪽을 ‘생리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 박사는 저서 캣 워칭에서 많은 진로 결정 실험을 통해 고양이는 시각적 단서 없이 집으로 갈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을 포함한 많은 종이 지구의 자기장에 대해 날카로운 감수성(체내 자석)을 가지고 있는 것. 그 증거로 진로를 결정하려는 동물에게 강력한 자석을 부착하면 귀소 본능이 흐트러진다고 합니다. 귀소본능은, 동물의 조직내에 본래 있는 철의 미립자가 중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만,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