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hei Ohtani put the double steal sign on himself 🤣 pic.twitter.com/ejnQZvIMuX
— MLB (@MLB) September 29, 2024
ドジャースの攻撃で一塁走者大谷、二塁バーンズの場面での出来事
バーンズに3塁に走ろうと言って
初球ダブルスチール成功ww
韓国の反応
・最後の試合で笑わせてくれます
・面白いです 笑
・芸能高校のダンスですか?www
・何してるの?
・予告ダブルスチールですか?
・大谷がコーチです
・ピッチャーにバレバレではないか?
・ピッチャーは見ていなかったみたい
・一番わかりやすいサインです
・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力のある野球選手です
・永遠の野球少年です
・前の走者が走ってくれないとね
盗塁ができないし
・冗談かと思いました
・面白い
・59盗塁達成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60には手が届かなかった
・三冠王にも手が届かなかった
・バーンズのほうが4歳くらい年上ではないか?
・大谷は何でもできるから、走塁コーチもできます
・楽しそう
・確かバーンズは怪我明けのはず
早く走ることを強要する大谷は酷い
・個人記録が大事です
・ダブルスチール大成功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30)가 28일(한국시간 29일), 적지에서의 로키스전에 「1번·DH」로 선발 출장. 6회에 2 시합 연속이 되는 도루를 결정해, 이번 시즌 58 도루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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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는 우완 센자텔라와의 대전. 카운트 1-1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잡아내면 라이너성 111.3마일(약 179.1km)의 통렬한 타구는 순식간에 우익수 펜스에 직격. 타구가 너무 좋아 단타가 됐지만 갑작스러운 쾌음에 적지 팬들도 들끓었다. 다음 타자 벳츠가 풀카운트가 되면서 오타니가 스타트를 끊었지만 벳츠는 일사비. 스타트를 끊었던 오타니는 벳츠가 쏘아올린 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2루 베이스를 찬 상황에서 인식. 귀루할 때 2루 베이스를 밟지 않고 1루로 돌아왔기 때문에 상대의 어필 플레이로 뜻밖의 더블 플레이가 되었다.
5-2로 맞선 5회는 선두타자. 여기는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걸었다. 다음 타자 벳츠가 2볼이 되면 센자테일러가 세트 포지션에 들어가 있는 동안 2루 도루에 성공. 오른팔이 돌아보니 오타니는 이미 2루에 도달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연속 도루 성공은 35개로 올 시즌 58개의 도루로 여겨졌지만 경기 중 보크로 정정되면서 환상의 도루가 됐다.
8-2로 대량 리드로 맞선 6회는 다시 선두 타석. 두 번째 오른팔 크리스웰에게 속구를 잡아 오른쪽 앞으로 옮겼다. 여기서는 진정한 2도를 넣어, 이번 시즌 58도루. 54홈런으로 54-58을 기록했다.
27일 로키스전에서 2루수에 성공. 올 시즌 57도루째로 2001년 이치로(매리너스)의 56도루를 제치고 일본 선수 최다 기록이 됐다. 또 6회 우익 중단석으로 특대 54호 3점 홈런. 8회에도 이 경기 4안타째를 몰아치며 3경기에서 13타수 9안타의 맹활약을 펼쳤다.
홈런, 타점은 모두 리그 톱으로, 시합 개시 전 시점의 타율 0.3094는 리그 2위. 0.3138로 타율 리그 톱의 아라에스(파드리스)에 5리차까지 다가와, 2012년 미구엘 카브레라(타이거즈) 이래가 되는 3관왕 획득의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 아라에스는 예정된 휴식일로 이날 선발에서 빠졌지만 오타니가 어디까지 아라에스를 추격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